– 김태호 PD가 ‘놀면 뭐하니’에서 도티를 뛰어넘어야 한다고 했는데 본인의
어떤 면이 유재석보다 뛰어나다고 자부하나
자극적인 말이다보니 기사화가 됐는데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다. 서로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합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지 않나.
유튜브에서는 내가 주로 진행을 했는데 방송에서는 일회성 게스트로 많이나가다보니 진행병을 자제하고 있는 중이다.
유재석씨와는 함께 온라인 게임을 해서 채팅창에서 자주 만난다.
유재석 씨가 승부욕 있어서 지면 ‘한 판 더 한 판 더’하면서도 게임도 참 선하게 한다.
배틀이라서 기를 쓰고 할 수도 있는데 즐기면서 하는 게 보기 좋다.
-유튜브를 시작하고는 싶은데 엄두가 안나 망설이는 이들에게 한 마디
나중에 내 아이가 유튜브를 하고 싶다고 하면 적극 권할 것이다.
채널을 프로페셔널하게 하려고 마음 먹으니까 어렵고 거창해 보이는거지 누구나
계정만 만들면 영상을 만들수 있다. 예전 유행했던 싸이월드처럼 내 아이와 지인과의 영상 일기 남긴다는 생각으로 유튜브를 시작해 보는 것도 좋다. 저도 돌이켜보면 28살때 내 얼굴과 목소리를 유튜브에서 볼 수 있으니 추억이 하나하나 쌓이는 느낌이다.
즐거운 추억을 영상으로 남겨놓는다는 생각으로 영상앨범 창구로 유튜브를 이용하면 분명 재밌으실 거라고 생각한다.
<내용이 더 궁금하면↓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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